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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아시안게임이 1년 늦춰져서 2023년 9월 23일에 시작이 되었는데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어 4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나라 대한민국 선수들의 금빛사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과연 대한미국은 역대 몇 개의 메달과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역대 아시안게임 순위
1951년부터 시작하여 이후 1954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 후 4년마다 18번의 아시안게임이 열렸습니다. 첫회를 제외하고 항상 짝수해에만 열리던 아시안게임이었지만 코로나여파로 인하여 역대 두 번째로 홀수해인 2023년에 열렸습니다.
1회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아시안게임에는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중이라 안타깝게도 참가하지 못했지만 2회부터 모두 참가하여 두 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3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부동의 1위는 항상 중국이었고 거의 일본과 2.3위를 다투는 격이 되었습니다.
다음 20회 2026년 아시안게임 개최지는 어디일까요?
2024년 7월 26일 시작되는 올림픽 개최국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연금
안타깝게도 아시안게임의 금메달을 따도 연금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못합니다. 대신 포상금과 연금 점수를 부여받게 되는데요
금메달의 경우 연금점수 10점과 포상금 120만 원으로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연금의 경우 연금점수 20점부터 매월 30만 원씩 받을 수 있습니다. 아시안게임은 금메달 연금점수가 10점인 만큼 2개를 따야 매월 연금 30만 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아시안게임 메달 연금점수
메달 | 연금점수 | 포상금 |
금메달 | 10점 | 120만 원 |
은메달 | 2점 | 70만 원 |
동메달 | 1점 | 40만 원 |
메달획득실패 | 연금점수 없음 | 15만 원 |
사실상 아시안게임은 남자 선수들에게 군면제라는 병역 혜택이 가장 큽니다. 예술 체육요원으로 복무하여 4주간의 훈련소 훈련만 받으면 됩니다.
연금에 대한 혜택은 올림픽의 메달 혜택이 큽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연금점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평생 100만 원의 연금을 받게 됩니다. 참고로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를 따도 연금의 상한선은 100만 원이 최대입니다. 대신 연금점수와 포상금 6,300만 원을 받게 되죠.